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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추천/책, 좋은글귀

짧고 좋은 글귀 / 베스트 셀러 추천 / 태도에 관하여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는

연애에 관한 글귀예요~

베스트 셀러 인 임경선 님의 '태도에 관하여'에서

제가 좋아하는 구절만

가져와봤어요!!!

 

 

상처받지 않기를 원한다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어차피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어김없이 상처받게 되어 있다.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지만

그만큼 슬픔과 분노와 목마름도 겪어야 한다.

머리를 짜내서 최적의 전략으로 접근한다 해도

사랑처럼 유동적이고 비합리적인 감정이 없기 때문에

이치대로,  논리대로 되지 않는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어쩌면 그것이 사랑의 본질일지도 모르겠다.

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오로지 하나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된다.

사람은 원래 누군가를 알아서 좋아하게끔,

누군가의 체온을 그리워하게끔 만들어져 있다.

그 마음을 두려움 없이 따라가보면 되는 것이다.

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이 사람은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못마땅해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변해주지 않으면

이 사람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단정 짓는다.

연애 초기의 흥분이 가시면 특히 상대가 변했다고 속상해하지만

 연애 초기가 특수 상황이고 이젠 상대를 믿고 편해지니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뿐이다.

상대는 오로지 내가 먼저 변해야만 변할 수가 있다.

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연애는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

연애를 한다고 해서 상대를 구속할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임경선 작가의 메시지는 명확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참 좋아하는 책

태도에 관하여 의

짧고 좋은 글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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