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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사랑 글귀 / 카톡 플필 글귀 / 이쁜 글귀 모음 목요일입니다~ 이번주는 유독!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은데요! 아마 다음주 주말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이쁜 글귀와 더불어 사랑 스러운 사랑글귀 가 있는 수수하다님의 글귀를 가져왔어요! 사랑 글귀 에 이쁜 사진까지! 카톡 플필 글귀 하기 딱 좋은 글귀들이 가득 가득 해요~~ 이쁜 글귀 모음 시작해요!! 언제어디서든 네 옆에 나 내 옆에 너 그게 당연한 우리 당신도 느꼈어요 방금? 버스 쉘터 유리벽 사이로 들어오는 매서운 바람에 당신이 입고온 커다란 코트를 자꾸만 흘깃거린다 윙~하는 소리가 신호인듯 한발짝 당신 품 안으로 들어가 세상 따뜻함을 가득히 느끼는 순간이 나는 좋다 -내 마음 차갑지 않게 해주는 쉘터가 바로 여기거든- 이제 당신의 손끝만 닿아도 내 마음 활짝 열어 줄 .. 더보기
카톡 플필 글귀 / 좋은 시 모음 카톡 플필 글귀 / 좋은 시 모음 너를 내 머릿속에서 밀어내고도 지나가는 바람을 무심히 안을 수 있을까 너를 내 가슴 가장자리로 밀어내고도 내리는 달빛에 무심하게 젖을 수 있을까 켜켜이 쌓아 놓았던 사랑을 먼지로 만들어 허공으로 보낼 수 있을까 이제 우리가 무심한 눈빛을 스치던 행인 1과 행인2로 살아갈 수 있을까 정말 우리, 그럴 수 있을까 정말 우리, 그럴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주인자 행인 1과 행인 2로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말이 슬프게 느껴지는 슬픈 시 네요~ 늘 지켜보며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다 네가 울면 같이 울고 네가 웃으면 같이 웃고 싶었다 깊게 보는 눈으로 넓게 보는 눈으로 널 바라보고 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모든 것을 잃더라도 다 해주고 싶었다.. 더보기
프사하기 좋은 글귀 / 공감 글귀 / 흔글 모음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는 프사하기 좋은 글귀 로 가져왔어요! 공감이 가는 공감 글귀 와 흔글님의 특유의 감성이 톡톡히 담긴 흔글 모음으로 프사하기 좋은 글귀 를 프사로 해보세요!!! 소원을 딱 하나만 쓸 수 있다면 더 이상 소원을 쓸 일 없게 해달라고 하늘에게 간절히 바라야겠다 무언가를 바라지 않아도 행복할 잔잔한 삶을 얻고 싶어서 소원, 흔글 난 내가 스치듯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열렬히 사랑해주기를 바랐지만 그 사람이 이 세상에 한 사람으로 놓일 때 나의 맞춤으로 태어난 것이 아닌데 어찌 딱 맞은 옷처럼 내게 잘 어울릴 수만 있을까 하고 관계의 어긋남을 이해하게 됐다 어긋남, 흔글 맞지 않는 퍼즐 조각을 굳이 이어붙인다고 그림이 되지는 않아 그 둘이 하나로 살아가는 방법은 서로의 위치에 서서 하나.. 더보기
사랑 시 / 사랑 글귀 / 좋은 시 모음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게다가 수요일이라 모두 지쳐 있으시죠?ㅠㅠ 오늘도 짧고 좋은 글귀 를 가져왔어요! 그 중에서도 사랑 시 , 사랑 글귀 , 좋은 시 를 가지고왔어요! 내려놓으면 된다 구태여 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부는 바람이 예뻐 그 눈부심에 웃던 네가 아니었니 받아들이면 된다 지는 해를 깨우려 노력하지 말거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너에게, 서혜진 지금껏 나의 사랑은 그런 것이었다 서서히 젖을 새도 없이 젖어 세상 한 귀퉁이 한 뼘 처마에 쭈그려 앉아 물먹은 성냥에 우울한 불을 댕기며 네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던, 폭우, 이창훈 어느 이름 모를 거리에서 예고 없이 그대와 마주치고 싶다 그대가 처음 내 안으로 들어왔을 때의 그 예고 없음 처럼 헛된 바람, 구영주 너와 영화를 보러가면 나는 종종 스크.. 더보기
짧고 좋은 글귀 / 흔글 모음 / 자극 글귀 화요일이네요~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감성적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비가 오는날에 버스에서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노래가사도 귀에 더 잘들리고, 뭔가 드라마 주인공이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저만그런가요?ㅎㅎㅎㅎ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 는 흔글 님의 글귀 중에서 공감이 많이 갔던 공감 가는 글귀 와 또 동시에 자극이 됐던 자극 글귀 를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쓰는 지 궁금해요! 사람의 생각이란게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어서 공감이 가지 않는 글귀들도 있지만, 공감이 가고, 자극이 되는 글귀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나의 하루는 크게 달라진다 말 하나로도 기분이 바뀌는게 사람인데 사람이 주는 기운은 삶을 뒤흔들 만큼 영향력이 큰 법이라서 .. 더보기
흔글 모음 / 감성 글귀 / 공감 글귀 월요일입니다! 업무가 많이 쌓여있어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어요~ 여러분의 월요일은 어땠나요? 오늘은 짧고 좋은 글귀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작가인 흔글 님의 글귀를 가져왔어요! 흔글님은 감성글귀 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인기가 많으시죠~ 오늘은 흔글님의 감성 글귀 , 공감 글귀 로 산뜻하게 한주를 시작해볼게요! 당신을 생각하며 편지를 쓸 때는 주소란에 있는 글씨마저 예쁘게 적으려고 노력할 만큼 당신이 쉽게 눈치채지 못할 것들까지 정성껏 사랑하곤 했다 편지, 흔글 삶의 여유나 시간 따위를 핑계로 주변 사람들에게 날카롭게 대하지 마라 자신이 힘들다고 해서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관계의 문제, 흔글 나의 선의가 상대방에게는 언제나 환영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오지랖.. 더보기
사랑 글귀 모음 / 좋은 시 모음 똑순이가 왔어요! 월요일이지만 이번주는 더 밝게 시작하려고 노력하는 똑순이가 왔어요! 오늘도 여러분께 애정 에너지 가득 드리기 위해서 사랑 글귀 모음을 가져왔어요~ 좋은 시 모음 중에서도 사랑 글귀 만을 모아모아 가져왔으니! 맘에 드시는 좋은 글귀 가 있다면 get!하세용 ㅎㅎㅎ 봄을 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여름이 오면 잊을 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니 생각이 나는 걸 보면 너는 여름이었나 이러다가 네가 가을도 닮아있을까 겁나 하얀 겨울에도 니가 있을까 두려워 다시 봄이 오면 너는 또 봄일까 너는 또 봄일까, 백희다 산이 가까워질수록 산을 모르겠다 네가 가까워질수록 너를 모르겠다 멀리 있어야 산의 모습이 또렷하고 떠나고 나서야 네 모습이 또렷하니 어쩌란 말이냐, 이미 지나쳐 온 길인데 다시 돌아가기.. 더보기
사랑 시 모음 / 이별 시 모음 / 원태연 시 모음 똑순이가 왔어요! 목요일에도 어김없이 똑순이가 왔어요! 오늘은 짧고 좋은 글귀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시인 원태연 시인의 사랑 시 모음 이별 시 모음 을 가져왔어요~ 원태연 시인의 시는 다정하고 따뜻한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오글거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감성에는 딱 맞더라구요! 짧고 좋은 글귀 사랑 시 모음 , 이별 시 모음 시작합니당~ 따지고 보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다 잘못한 것 같고 시험 끝난 다음 답 고치고 싶은 학생처럼 그때 그때 잘못한 생각이 나 그 순간을 후회하며 고치고 싶고 지우고 싶은, 이별한 사람은 모를 이별 당한 사람의 착한 걱정 착한 걱정, 원태연 정말 보고 싶었어 그래서 다 너로 보였어 커피잔도 가로수도 하늘도 바람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 사람들도 다 너처럼 보였어 그.. 더보기
사랑 시 모음 / 이별 시 모음 짧고 좋은 시 중에서도 사랑 시 모음 , 이별 시 모음 을 가져왔어요! 사랑 - 이별 뗄 수 없는 사이라 어떤 건 사랑 시 , 어떤 건 이별 시 나눌 수가 없는 것 같아요ㅠㅠ 아픈 사랑도 사랑이니깐요! ......약간 오글ㅋㅋㅋㅋㅋㅋㅋ 수요일이라 지쳐있을 여러분 좋은 시 보고 힘내세요! 빠샤! 울지마라 그대여 네 눈물 몇 방울에도 나는 익사한다 울지마라 그대여 겨우 보낼 수 있다 생각한 나였는데 울지마라 그대여 내 너에게 할 말이 없다 차마 너를 쳐다볼 수가 없다 헤어짐을 준비하며 4, 이정하 네게는 찰나였을 뿐인데 나는 여생을 연신 콜록대며 너를 앓는 일이 잦았다 환절기, 서덕준 난 네가 누군지 몰랐어 너는 햇살이었고, 바람이었고, 즐거운 충동이었지 너는 가루같은 물방울이었고, 춤이었고, 맑고 높은 웃.. 더보기
짧고 좋은 글귀 / 이별 글귀 / 사랑 글귀 똑순이가 왔어요! 월요일인데도 왠지 기분이 좋은 똑순이가 왔어요! 다들 주말은 잘보내셨나요? 저는 가까운 교외로 나가서 바람좀 쐬고 왔더니, 리프레쉬한 기분으로 왔답니다! 오늘도 짧고 좋은 글귀 많이 많이 가져왔어요! 이별 글귀 , 사랑 글귀 , 프로필 하기 좋은 글귀 등 다양하게 가져왔으니! 맘에 드시면 get하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스타또! 내가 행복했던 곳으로 가주세요. 택시, 박지웅 여름 끝자락에 내린 소낙비는 너도 나도 젖게 만들었다 너는 옷이 젖고 나는 마음이 젖었다 소낙비, 유진 별과 달 중에 누가 더 외로울까 힌트는 별은 무수히 많은데 달은 혼자라는 것 그래, 별이 더 외롭지 무수히 많은 속에 혼자인 게 훨씬 더 외롭지 당신처럼, 나처럼 별과 달 중에, 정철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두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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