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똑순이입니다✌🏻😗✌🏻
오늘은 4대보험 관리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상실신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업자 여러분을 위해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정리해보았으니,
직원이 퇴사를 해 상실신고서를 작성해야하는 여러분이라면
오늘의 포스팅을 잘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직원이 퇴사를 하면 4대보험 상실신고를 진행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로자는 다양한 경우로 퇴사를 하고 있지만
사장님이라면 모두 똑같이 상실신고를 진행해야 해요 📝
환승이직을 하는 근로자라면 4대보험 가입이 꼬이지 않도록
빨리 상실신고 처리를 요청하기도 하고
만약 직접 퇴직의사를 밝히지 않고
비자발적 사유로 퇴사를 하게 되었을 경우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 가급적이면 빠르게 신고서를 자성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근로자의 생계활동과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근로자가 퇴사를 하고 상실신고서를 작성해야한다면
딱 세 가지만 기억해주세요!
1. 상실신고서 작성에 들어가는 [상실일]은
근로자의 마지막 근무일에 하루를 더한 날이 됩니다!
2. 상실신고서의 제출 기한은 상실일 기준
그 다음 달 15일까지 입니다!
3. 상실신고는 필수 신고이며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요청할 시 필수로 발급해야 합니다!
조금 더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면 이렇습니다.
상실일이 언제가 되든, 모든 신고의 기한은 상실일의 다음 달 15일까지입니다!
여기서, 이직확인서에 대해 주의사항을 한가지 안내해 드릴게요!
이직확인서는 근로자 요청시 발행하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직확인서에도 정해진 발급 일자가 있습니다.
근로자가 요청하면 10일 이내에 처리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상실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상실신고와 함께 처리해도 무관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상실신고서 작성시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사실, 상실신고서는 생각보다 매우 간단한 서류이기 때문에
작성할 부분이 많지 않지만
📆 상실일
💵 보수총액
📑 상실사유
이 세 가지만 유의해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상실일은 근로자의 4대보험 가입기간에 미치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해주셔야 하고
보수총액은 연말정산, 보험료 등의 정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확인해야 하며
근로자가 실업급여 수급을 원한다면
이직확인서와 동일한 사유를 작성해야 부정수급의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비즈포인을 이용하고 있어
비즈포인을 통한 상실신고서 작성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먼저 상실신고서의 기본은 근로자의 정보를 입력하는 것 입니다.
근로자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원부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비즈포인 이용시 근로자 정보 자동 불러오기 가능)
그리고 근로자 정보 입력 란에는
근로자 상실일자와 보수총액을 입력하는 란이 있어요!
그 다음은 상실사유를 선택하는 항목인데요!
다른 보험도 중요하지만, 고용보험은 실업급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는 만큼
정확한 상실사유를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이직확인서 사유와 동일하지 않다면
부정수급으로 간주되어 과태료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역시 동일하게 사유를 선택
등록 및 접수를 진행해주시면
상실신고서 작성은 끝이 납니다!🙋🏻♀️
4대보험 상실신고는 알고보면 정말정말 간단하고
쉽게 끝날 수 있는 업무이지만,
상실사유나 기간 등 소소한 부분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알아서 처리해주면 좋겠지만
근로자의 퇴사일은 사장님만 알고있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확인해주셔야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신고하고 싶으시다면
비즈포인을 통해 담당자에게 무료로 4대보험 관련 업무를 위탁하여
일을 처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