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가 왔어요!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는
슬픈 글귀 중에서
슬픈 글귀 배사로 하기 좋은 이별 글귀,
즉 프사하기 좋은 글귀로 준비해봤어요!
이별극복방법1위 가 시간이 가는 것을 기다린다는 것이라는데,
그 시간이 참 길고, 힘들죠?
힘들때 힘이되는 글귀 로 모아모아 봤으니,
잘 봐주세용!
사랑한다는 말의 반대말은
싫어한다,
미워한다도 아니고
사랑했었다라는 것을
로맨스가 필요해2 에 나온 명대사죠!
드라마 명대사 를 보면서도, 굉장히 많은 위로를 얻곤 하는데!
이별 후 깨닫는 말인 것같아요.
사랑한다는 말의 반대말이
싫어한다, 미워한다가 아니라
사랑했었다.
라는 것이 말이죠!
변하지 않는게 있다고 생각해?
너랑 만날때는 사랑이 감정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의지의 문제였어
내가 얼마나 이 사람을 좋아하나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이 사랑을 지키고 싶은지
의지가 있느냐의 문제
이별후 남자심리 가 어떻게 되는지
이별후 남자심리를 검색해보기도 하고,
이별후 남자의 카톡 프로필을 보면서
얘는 얼마나 힘들까
라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
참 바보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 때가 많죠~
이별을 한다는 것은
더이상 이사랑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의지의 문제이기도하고,
더이상 이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감정의 문제이기도 한 것 같아요~
누군가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다 보면
누군가를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있다와 없다는 공생한다
부재는 존재를 증명한다
생각이 나서, 황경신
이별 후 , 그사람을 잊겠다 잊겠다 하며 애를 쓴다는 것은
그사람이 자꾸 생각나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애초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잊겠다라는 생각도 하지 않을 테니까요.
이별극복방법1위 의 순위 중에 '그냥 그 사람의 추억을 간직하기'도 있더라구요.
너무 잊으려 애쓰지말고,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나 여기 전봇대처럼 서 있을게
너 한 번 지나가라
그냥 아무렇게나 한 번
지나가거라
옷깃 만져 보거나 소리내어 울거나
안 보일 때까지 뒷모습 주시하지도
않을테니 그냥 한 번
지나가거라
시장을 가듯이 옆집을 가듯이
그렇게 한 번 지나가거라
그리움, 김종환
얼마나 그리우면, 그냥 뒤에서 바라만 보게만 해달라는 시를 지었을까요?
그리움을 잘 표현한 김종환님의 시네요~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
슬픈 글귀 이별글귀 슬픈 글귀 배사 프사하기 좋은 글귀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헤어짐을 현명하게 극복하길 바랄게요!
♥이상 똑순이의 똑똑한 추천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