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왔어요 똑순이가 왔어요!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모음을 가지고 똑순이가 왔어요!
오늘은 희망을 주는 글귀, 명언모음을 가지고 왔어요!
월요일 다음으로 지치는 요일이죠! 화요일!
오늘도 저의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모음, 짧고 좋은 글귀 모음 보시고
에너지를 팍팍! 얻어가시길 바래요!
살다보면 폭풍과 같은 힘든 순간들이 많죠~
가스 캘러헌은
그런 인생을
폭풍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네요.
힘든 순간을 여러번 겪고, 극복 하다보면
그 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그 순간을 어떻게 극복할지 더욱 더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낸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박완서님의 기나긴 하루의 한 구절입니다.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아무렇지 않아보였다면
그게 얼마나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였는지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으시죠
저는 이 글귀를 읽고,
뭔가 뒤통수를 뽝! 하고 맞은 느낌이 들었어요.
큰 일을 겪고 나서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친구를 보고
그래도 씩씩하네~
잘이겨냈네~
라며 말한마디 건냈을 때가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아보이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고 있었을지
살다보면, 힘든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아야할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힘들 때 그저 꾹 참지만 말고
가끔은
시원하게 울어버리거나
크게 소리쳐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거야
사실 어느 부분은 공감이 안가요.
내일을 향해 살다보면, 걱정이 많은데 말이죠.
현재만 바라보고 살면,
오히려 더 걱정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기에,
걱정도 생기고 하는거겠죠?ㅠㅠ
하지만 걱정의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 것이거나,
우리가 어쩔수 없는 부분이 많대요.
우리,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것만 걱정하고 고민해요!
마지막으로는 신경숙님의 유명한 책이죠!
엄마를 부탁해의 한 구절입니다.
자, 얘야. 머리를 들어보렴.
너를 안고 싶어.
나는 이제 갈거란다. 잠시 내 무릎을 베고 누워라. 좀 쉬렴.
나 때문에 슬퍼하지 말아라.
엄마는 네가 있어 기쁜 날이 많았으니.
마지막 한 구절이 굉장히 인상적이예요.
슬퍼하지 말아라. 엄마는 네가 있어 기쁜 날이 많았으니...
힘이 들거나, 슬픈 일
또 실수를 해서 자괴감이 들때,
부모님을 생각해봐요.
여러분 때문에 기쁘고, 행복하다는 부모님을 생각해본다면
조금은 힘든 마음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모음 어떠셨나요?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모음으로 가지고 왔는데,
힘이 나시는지요?
내일은 더 좋은 글귀가지고 찾아올게요!!
♥이상 똑순이의 똑똑한 추천이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