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왔어요!
좋은 책 추천을 해주기 위해서 똑순이가 왔어요!
오늘은 베스트 셀러 순위에도 오른 '임경선'님의 '태도에 관하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해요!
처음에 친구한테 빌려서 읽고,
너무 좋아서 직접 구매해서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금부터
읽을만한 책 에세이 추천 시작합니다!
꼬꼬!
책은 이렇게 생겼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랍니다!
임경선 작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할지에 대해
5가지로 정리해서 말해요.
자발성, 관대함, 정직함, 성실함, 공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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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태도에 대한
임경선씨의 생각을 담담히 말하죠.
유희열 라디오에서 연애 상담을 해주는 '캣우먼'으로도 활동했던
임경선씨.
연애나, 직장,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게 많았답니다.
목차는 이렇게 돼요.
각각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는 형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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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감이 갔던 부분이예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내키는 만큼 감정과 헌신을 보여도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진 않았으면 좋겠다.
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기쁨이 되어야지
그것이 '노력'이 되고 '무리'가 되면 나중에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무리하는게 왜 좋지 않냐면
무리는 공짜가 아니라 항상 '대가'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인 희생을 할 수 있는 사사람은 몇 없다.
임경선씨는 사람과의 관계는 '무리'하지 말아야 되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리'를 해야 한다고 해요.
굉장히 공감이 갔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하던 노력의 몇배를 더 해야만 이룰 수 있잖아요.
그것은 내가 노력을 하는 만큼, 그대로 돌려받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노력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더 얻는게 있으니, '무리'해야겠죠.
하지만, 인간관계는 그와는 달라요.
내가 무리한다고 해서, 상대의 감정을 내가 변하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나를 존중해야만, 상대도 나를 존중해줄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라는 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나를 사랑하자가 아니라.
나의 부족함을 알고,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를 사랑하자.
라고 해요~
굉장히 공감이 가죠!
또, 자존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자존감은 '나를 사랑하자' 같은 일차원적인 자기 암시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낫다고 생각할 때 생기는 것도 아니다.
자존감은 '나 자신을 아는것'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나 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좋은 점을 극대화하려는 선한 에너지가
앞으로 걸어간 만큼 나를 존중하도록 만들어준다.
다시 말해, 타고난 것이나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나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서 노력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자존감을 만든다.
읽으면 읽을 수록, 더 읽고 싶은 책이였어요!
베스트 셀러 순위에 오른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고민하는 사람,
연인, 친구, 직장동료, 상사 와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고민하는 사람.
등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할지
그 '태도'에 대한 풀이를 주는 것 같아요!
고민이 많으신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책선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똑순이의 똑똑한 추천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