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네요~
수요일은 뭔가 일주일이 길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예요
그래도 내일은 목요일
그다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짧고 좋은 글귀 중에
슬픈 시 , 슬픈 글귀, 이별 글귀 로 준비해봤어요!
날씨도 선선하니~
슬픈 시 읽고 슬픈 생각 하면서, 감성충만한 시간을 갖자구요~
너를 예로 들어
남을 위로할 때가 올까봐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고
담담하게 말하게 될까봐
두려워, 원태연
개나리꽃이 피면 개나리 꽃 피는 대로
살구꽃이 피면은 살구꽃이 피는 대로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손잡고 싶어요
다
당신입니다
다 당신입니다, 김용택
처음부터 그냥 싫지 않은 사람이었다
처음인데도 이야기하고 싶었고
처음인데도 더 오래있고 싶었던 사람
자꾸 쳐다보고 싶었고 계속 알고 지내고 싶었던
사람이었다. 처음부터
그것이 내게 처음으로 사랑의 상처를 입힌
그 사람의 첫인상이었는데
난 처음과 마찬가지로 그 사람이 그렇게 싫지가 않다
나쁜 사람, 원태연
오늘의 짧은 글귀
슬픈 시 , 슬픈 글귀, 이별 글귀 는
김용택 님과 원태연 님의 이별 글귀 였는데요~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 참 공감이 가는 시를 많이 쓰는
작가님들이예요~
좋은 글귀 읽고, 활력이 가득찬 하루 되길 바랄게요!!
♥이상 똑순이의 똑똑한 추천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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