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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추천/책, 좋은글귀

사랑 글귀 / 사랑 시 모음 / 짧고 좋은 글귀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은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일인데,

막상 금요일이 되면, 한주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빨리 잠들어버리거나

놀면서도 피곤해하거나 하는 것 같아요

 

막상 기다리던 순간인데 말이죠 ㅠㅠ

 

주저리주저리가 길었네용!

 

오늘은 금요일에 불금, 불타는 사랑 하시라고

사랑 글귀 , 사랑 시 모음 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원태연 시인

그리고

새롭게 소개해드리는 백가희 시인!의

사랑 시 를 가져왔어요~

좋은 글귀가 맘에 든다면,

시인들의 이름을 검색해서 시집을 구매해보세요!

 

좋은 시집을 선물한다는 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선물하는 것과 같아요!

 

 

 

사랑을 믿기 시작했다.

단 한번도 내 인생을 책임져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불현듯 나타난

네가 내 인생의 자전축이 되어 내 생을 굴리니까.

자전축, 백가희

 

 

당장

어떻게 시간을 보내라고

못 보여준 예쁜 옷은

어쩌라고

친구들이 네 안부 물으면

모른다 그러라고

다 그렇다 치고

아무 죄도 없는 내 마음이

왜 미어져야 돼

이런 걸 감수하고도

헤어지자고.

웃기지마 안돼, 원태연

 

 

생각의 물결이 밀려올 수 있다

그럴 수도 있다

휩쓸리지만 않았음 좋겠다

밀려온 것들은 빠지기 마련이다, 백가희

 

너를 볼 때 난 항상 미아가 되곤 했다

시선을 잃거나, 마음을 잃거나

미아, 백가희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는

사랑 글귀 , 사랑 시 로 가져와봤는데

어떠셨나요?

모두 불금 보내고 뜨거운 사랑하세염!!!

 

 

♥이상 똑순이의 똑똑한 추천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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