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왔어요 똑순이가 왔어요!
금요일이라 더 신난 똑순이가 왔어요!
오늘도 힘이되는 좋은글귀를 가지고 왔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중에서
연인에게 좋은 글귀, 인연에 관한 좋은글귀만을 모아모아 가져왔습니다!
금요일 행복한 하루 좋은글귀 시작합니다!!
나로 하여
네가 아름다울 수 있다면
네 몫의 축복 뒤에서
나는 안개처럼 스러지는
다만 너의 배경이어도 좋다.
안개꽃, 복효근
복효근 님의 안개꽃입니다.
안개꽃은 주로, 장미 같은 화려한 꽃의 뒷배경이 되어주는 꽃이죠.
안개꽃이 있기에 장미가 더 화려해보일 수 있게 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더 아름다울 수 있다면,
안개꽃과 같은 배경이 되고 싶다
라는 정말 로맨틱한 글귀네요!
연인에게 좋은 글귀 같아요!!
그 사람이 꽃 구경을 간대요.
뭐가 좋아서 가냐 물었더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말하더군요.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잖아."
날 그런 눈으로 바라만 봐준다면
잠깐 피었다 시드는 삶일지라도
행복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꽃구경, 서덕준
사랑에 빠진 사람의 눈은
정말 마법 같아요.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
그게 바로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고 있는
그 눈을 봤을 때 같아요.
여러분은 바라만 봐준다면 잠깐 피었다 시드는 삶일지라도
행복하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나요?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물 때
그 사람이 바로 내 사람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할 것들, 김재석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예요~
떠날 사람은 언젠가는 떠나요.
이 말은 어차피 사람은 떠나니까 잘해주지 마란 소리가 아니라,
상대가 나를 좋아하건, 상대가 나를 떠나건,
그것은 상대의 몫이라는 것이죠.
여러분은
여러분의 감정에 충실하면 그뿐입니다!
보고싶다 말했는데 너 혹시 들었니
안고 싶다 생각했는데 너 혹시 읽었니
달빛 내게 닿을 때마다 기도하는데
꿈 속에 네가 보일 때마다 고백하는데
너 다 알면서 웃는거지
네 눈빛에 빠져 나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지켜보다
결국엔 구해주러 올거지
머문 고백, 향돌
굉장히 달콤한 글이네요~
하지만, 제목이 '머문고백'이라는 걸 보니
아직 뱉지 못하고 마음 속에만 머문 고백,
짝사랑인 것 같네요.
짝사랑도 역시 사랑이예요.
사랑을 한다는 건 축복받은 거구요~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
연인에게 좋은글귀, 인연에 관한 좋은글귀는 여기까지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옆에는
소중한 연인, 인연이 있나요?
소중한 주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요!
♥이상 똑순이의 똑똑한 추천이였습니당♥